우리나라는 폐패널 재활용·재사용을 새로운 시장으로 보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그리고 태양광산업협회는 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효율적인 태양광 폐패널 처리를 위해 투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2019년에는 발생량 통계조사, 회수·보관체계 구축, 재사용 인증체계를 마련합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폐패널 재활용·재사용 기술 개발 및 관련 설비를 구축, 2022년에는 회수·재활용·재사용 인프라 시범운영과 같은 제도 도입을 위한 절차를 마련합니다.